
오늘은 6월 6일 현충일, 먼저 나라를 위해 목숨을 걸고 헌신하신 호국영령들께 후손의 한 사람으로 고개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일을 마치고, 여수와 광양에 출장 온 김에 잠시 짬낚을 해보려고 바닷가를 찾았습니다. 시원한 바닷 바람이 무더위를 식혀 주니 너무도 좋습니다. 혹여 여수나 광양에 짬 낚시를 하시려는 분들을 위한 정보들을, 낚시점과 바닷가에서 만난 몇몇 조사분들과의 대화들을 종합하여 두서 없이 올려 드리니 참조만 하시기 바랍니다. 광양에서 이순신 대교를 건너면 고양이를 닮은 섬이 하나 있는데 이곳이 묘도 입니다. 온동마을을 검색하셔서 찾아 오시면 됩니다. 포스코가 전면으로 펼쳐진 바닷가 인데... 아담하니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낚시 하기 좋은 곳입니다. 다만 밤 낚시는 조심하셔야 됩니다. 섬 안쪽으..
낚시
2023. 6. 7.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