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 전 통가 인근에서 폭발한 해저 화산, 그 같은 화산 폭발이 일어날 확률이 백두산 보다 높은 곳이 있어 화제다. 바로 울릉도이다. 1. 해저에 마그마방 이 있다. 한국 지질 자원 연구소에 따르면 울릉도는 해저에서의 화산 작용에 의해 화산재가 바닥에 쌓이며 바다 위로 올라온 울릉도와 같은 섬 들도 통가의 해저 화산의 모양과 같은 해저 화산이라고 말한다. 연구소는 '해저에 마그마방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그렇다면 언제든 폭발할 수 있다'라고 분석하고 있다. 2. 원래부터 육지가 아니었다. 제주도와 같이 울릉도는 원래 육지가 아니었다. 해저 화산 활동을 하고 있다가 통가와 같이 해저에서의 화산 활동으로 인해 화산재가 바닥에 쌓이고, 바다 위로 노출되며 용암이 덮이면서 만들어진 섬이다. 울릉도는 현재 섬의..
시사
2023. 9. 30. 1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