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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밥을 먹던 한 중년인이 가슴을 움켜 잡은 채로 쓰러졌다. 주변에 식사 하던 사람들이 놀라서 웅성 거리는데, 한 건장한 남자가 달려 오더니 가슴을 압박하기 시작한다. 가만히 살펴보니 마구 잡이로 하는 것이 아니라 박자를 맞추듯 일정한 속도 와 간격 이다. 잠시후 쓰러진 사람이 크게 숨을 몰아 쉬면서 눈을 뜬다. 얼마전 뉴스에 나왔던 실화이다.
● 응급 처치로 목숨을 구한다.
가슴을 압박 했던 사람은 음식점 주인 이었다. 평소 심폐소생술에 관심이 있었던 것이 한 생명을 구했다. 평소 건강하던 사람 일지라도 어느 순간 사고를 당할 수 있고, 심장이 멈출 수도 있다. 나이가 많아 지고 몸이 쇠약해져 갈 수록 점점 더 그렇게 되어 간다.
● 간단한 응급 처치의 중요성.
어떤 질환이든 급성으로 올때에는 분. 초의 시간을 다툰다. 만일 위와 같은 상황에서 119에 신고하고 응급 대원들이 올 때까지 기다렸다면 그 중년인을 목숨을 일읋 확률이 높다. 그만큼 응급을 다투는 질환들이 많다. 그리고 재빨리 처치를 해주면 언제 그러냐는 듯 멀쩡히 일어나 걸어갈 만큼 상황이 호전되는 경우도 많다. 반면 늦어 지면, 나아도 오랫동안 병원 신세를 져야 할 확률이 높아진다.
● 침 한방으로 위 경련을 해소한다.
몸에 침을 놓은 체침을 배운 경우를 보면, 혈을 찾기가 상당히 어렵다 한다. 전문적인 공부를 하는 사람들이 아닌 일반 인들이 다루기가 쉽지 않다.
● 수지침의 장점
우리 몸에 해당하는 모든 부위에 상응하는 혈이 존재한다. 발에도 역시 그러하다. 그러나 발 보다 손으로 혈을 찾는 것이 매우 수월하고 누구든 금방 배울 수 있다. 배우자~^^ . 언제 누구의 목숨을 살릴지 모른다
● 침 하나로 위 경련을 고친다
누가 급히 대문을 두드려 문을 열어보니 40대의 여자 한분이 사색을 하고 서 있었다. 화장실을 가르키기에 얼른 그러하고 했다. 잠시 후에 나왔는데 보니 아직도 식은 땀이 한 가득 이다. 양해를 구하고 새끼 손가락끝 위장혈에 사혈침 한 방을 놓았다. 피가 솟구쳤다. 얼마 후에 홍조가 도는 얼굴을 하고는 전후 사정을 이야기 한다. 쌀쌀한 날씨에 가져온 간식을 급히 먹고는 체했단다.
위의 사진은 손가락에 있는 인체의 상응부위를 찾는 방법이다. 외울 필요 없다. 조금 자세히 보면 다 이해 갈만한 내용들이다. 그래도 급할때는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이다.
~by 푸른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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