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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라 불리우는 드넓은 우주 ! 그 곳에는 수 많은 별들이 떠 다닙니다. 밤 하늘을 아름답게 장식하는 수많은 별들은 그렇게 많고도 많은데, 각자 다른 움직임을 하면서도 신기하게 제자리를 벗어나지 않고 자기 자리를 지켜가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유형의 모습으로 존재하는 물체라면 별과 같이 엄청나게 크든 아니면 원자나 전자 같이 현미경의 도움을 받아야만 보일정도로 작든 모두 다 탄생을 하고 성장하다가 사라져 갑니다. 그것이 모든 유형으로 지어진 세계의 신비로움이자 이치이고 순리일 것입니다.
A. 우주는 어떻게 생겼을까?
우주의 크기에 관한 학설은 많지만 아쉽게도 학설에 그치고 맙니다. 광학장비의 힘을 빌려서 관측 가능한 각종 파장등의 신호를 측정 했을때, 그 크기는 지구를 중심으로 반경 465억 광년의 거리이기 때문입니다. 빛이 1년동안 가는 거리를 1광년이라고 하니까 그것도 생각 해본적 없을 만한 까마득한 거리 랍니다. 학자들의 의견으로는 우주의 나이가 138억년으로 보고 있습니다. 약 137억년 전에 있었던 초고온 초고밀도의 우주 대폭발은 38만년이 흐른 뒤 섭씨 약2727 도 까지 식어 원자를 형성합니다. 이후 오늘날 까지 식어 -270.42 도 까지 떨어 졌습니다.
B. 별의 탄생
별은 별과 별 사이에서 태어납니다. 별들의 사이에 있는 기체와 먼지들이 밀집된 구름속에 태양의 수십만개 분량의 가스와 먼지들이 모여 있는데, 그 구름들은 여러 덩어리로 분열되고 수축이 진행됩니다. 그러면서 중심온도는 더욱 올라가서 마침내 중심온도가 400만도를 넘어서면 핵융합의 불이 붙어 스스로 빛나는 별이 됩니다. 수많은 별이 한꺼번에 태어나는 것이랍니다. 탄생기의 별 주위는 먼지구름으로 둘러싸여 있어 속을 보기 힘들지만 적외선 망원경의 적외선은 먼지층을 통과하여 속을 들여다 볼수 있답니다. 아기가 태어나면 첫 울음을 터트리듯이 새로 태어난 별은 양극 방향으로 강렬한 제트를 내뿜어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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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별의 죽음
별도 언젠가는 죽음을 맞이 하는데 우리가 전혀 느끼지 못하는 것은, 우리의 일생하고 비교할 수 없는 시간을 살아가기 때문일 것입니다. 신성 또는 초신성 폭발로 인하여 별은 소멸하는데, 이것이 별이 죽음에 이르는 순간입니다. 별이 사라지는 이유는 연료가 다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빛나는 별이 수명을 다하면 부풀어 올라 거대한 적색 거성이 되었다가 가스가 우주로 차츰 빠져 나가면서 백색 왜성으로, 또 시간이 지나면서 흑색 성운이 됩니다. 아마 태양도 이런 과정을 겪을 것입니다. 별은 죽을때 엄청난 빛을 내면서 폭발하는데, 이 물질은 또다시 태어날 별의 모태가 되는 것입니다.
D. 블랙홀
별이 죽기 직전에 폭발을 일으키고 남은 물질이 블랙홀 입니다. 은하의 중심부에도 블랙홀이 있는데, 질랼이 무한대라할 정도로 한점에 압축된 천체로서 중력도 무한대라서 모든 것을 집어 삼켜 버린답니다. 그러니 한번 빨려 들어가면 절대 빠져 나올 수 없어요. 빛 까지도 삼켜 버리기 때문에 관찰 하기가 쉽지 않지만, 빨려 들어갈때 강력한 엑스선을 남기므로 이 엑스선을 관측해서 블랙홀의 존재를 확인항 수 있답니다.
~by 푸른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