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을 쓸때 꼭 필요한 노하우

나만의 부수입 파이프라인을 만들고자 하는 분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가 전자책이다.   이전의 종이로 만든 책을 발행하는 것에 비해 너무나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오늘은 이 전자책을 쓰는 방법과 판매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1. 전자책이란?

텍스트로 된 파일을 말한다.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PDF 파일을 통하여 소비자에게 전달, 판매하는 방식으로 수익을 낼 수 있다.  

 

2. 어떻게 판매하는가?

자신이 쓰고 관리하는 블로그나 카페, 유튜브에 올려서 판매를 할 수 있지만, 사실상 이런 경로가 없는 분들도 일정 수수료만 부담하면 쉽게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이 있어 더욱더 큰 관심을 끌게 되었다.   '크몽' '탈잉'등 에서 많은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수수료는 판매 금액의 20% 정도 가 된다.

3. 전자책 쓰는 방법

1) 잘 팔리는 주제를 선정

자기가 실제로 현장에서 경험한 일들을 바탕으로 일들을 풀어 나가는 노하우나 많은 시간을 들여서 찾아낸 귀한 경험담등을 담고 있는 것들을 구매자들은 찾는다. 

예를 든다면, '서울 강남의 맛집 리스트'  '직장인의 부업 소개' '직장의 월급여 협상방법' '직업을 옮기는 방법' ' 저렴한 비용으로 유럽여행하는 방법' 등이 있다.

 

2) 구매자가 원하는 것을 파악

아무리 글을 잘 써도 구매자가 없으면 팔리지 않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 그러니 주제를 정하기에 앞서서 소비자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하게 파악해야 할 필요가 있다.    구매자들이 어떤 것들을 필요로 하는지 여행 카페나 채팅방등을 통하여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예를 들어 동남아나 유럽 등을 여행하는 여행자들이 무엇을 궁금해하는지, 어떤 것들을 어려워하는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3) 목록 작성과 글 쓰기

여러 경로를 통해 알아낸 정보들을 바탕으로 구매자들이 필요로 할 만한 것들을 목록을 정하여 순서를 정해 놓고, 차근차근 내용을 기술해 나가면 된다.   그리고 한 번에 글을 다 적는 것이 그리 쉬운 것이 아니니 한 번에 다 쓰려고 하기보다는 일정한 분량씩 매일매일 써 나가는 것도 좋다. 

 

4) 내용의 분량 

필요한 내용을 충분히 전달하는 정도면 되기 때문에, 사실 내용의 많고 적음은 그리 중요한 요소는 아니지만, 대략 30페이지~120페이지의 분량 정도면 된다. 

 

5) 판매 가격 

서점의 책들이 대략 1만 원 내외로 되어 있는 것을 생각할 때  전자책도 그 정도의 가격대가 많은 것은 사실이나 꼭 그렇게 정할 필요는 없다.  저렴하게 책정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판매하여도 괜찮고 좀더 높은 가격을 책정하여 꼭 필요한 사람에게 판매 하여도 좋다.  

예를 들어,  1만 원에 10명에게 판매하는 것이나, 10만 원에 꼭 필요한 1명에게 판매하는 것이나, 판매 가격은 동일하기 때문이다. 

6) 판매 

- 크몽이나 탈잉 등의 플랫폼을 이용한다.  이는 인플루언서나 블로거, 유투버등 의 루트가 없어도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수수료 20%만 제하면 원가가 없으니  전액이 수익이 된다. 다만, 해당 플랫폼에서 정하는 가이드라인에 부합해야 한다.  적합하지 않으면 반려되는 경우도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스마트 스토어를 이용하여 판매가 가능하다.

 

4. 마치며

실제로 글을 쓰려면 알아봐야 하는 것도 많고 목차를 준비하는데도 많은 시간이 들어간다.  또 글을 쓰면 과연 판매가 이루어 질지 의문도 일어나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책이 판매되는 것을 보면서 신기하기도 하거니와 나의 경험을 꼴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내가 겪은 수많은 실패와 성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그들은 좀 더 적은 실패와 오류를 겪을 수 있으니 서로 윈윈 하는 것이다. 

 

 

~by 푸른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