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은 음식을 세계보건기구가 권장하는 수치보다 짜게 먹는다"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저염식을 주장하던 많은 의사들과 건강과 관련한 전문가들의 의견들이 이제는 점차 줄어들고 있다. 건강을 위한 충분한 염분섭취를 권장하는 연구 결과들이 속속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저염식을 하는데도 그것이 상당한 효과를 나타내지 못하는 데에도 한 몫을 하고 있는 것 같다. 1. 당뇨병 환자의 증가 이유 당뇨병은 췌장등에 특별한 질환을 갖고 있거나 정신적인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하여 오는 경우가 있다. 그렇지 않은 일반적인 사람들 이라면 음식물을 섭취하는 식습관에서 오는 요인이 가장 크다는 것은 상식이 되었다. 특히나 인스턴트 가공식품과 당분위주의 입맛에 길들여진 식습관 문화 때문에 그러하다. 지금의 식단을 보면 작은 반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