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순물이 섞이지 않은 생소금을 섭취하면 당뇨나 뇌졸중 등의 성인병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 치료까지 했다는 체험사례가 이어지면서 이 민간요법의 내용과 효과에 대한 일반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 생소금 생활한방강좌 연세대.성균관대 등이 개설한 생소금 생활한방강좌가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서점가에선 관련 서적및 카세트.비디오 테이프가 불티나게 팔려 나가고 있다. 실제로 지난달 1백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사례 발표회에서 1천명이 넘는 시민이 몰려들어 큰 혼잡을 빚기도 하였다. 2. 생소금의 효과 현대의학에서는 음식을 짜게 먹으면 고혈압을 비롯하여 암같은 난치병에 걸릴 확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생소금은 체내의 불순물과 가스를 없애주어 혈액을 정화시키고 당뇨나 간염 등의 질병을 치료 한다고 ..

"한국인은 음식을 세계보건기구가 권장하는 수치보다 짜게 먹는다"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저염식을 주장하던 많은 의사들과 건강과 관련한 전문가들의 의견들이 이제는 점차 줄어들고 있다. 건강을 위한 충분한 염분섭취를 권장하는 연구 결과들이 속속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저염식을 하는데도 그것이 상당한 효과를 나타내지 못하는 데에도 한 몫을 하고 있는 것 같다. 1. 당뇨병 환자의 증가 이유 당뇨병은 췌장등에 특별한 질환을 갖고 있거나 정신적인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하여 오는 경우가 있다. 그렇지 않은 일반적인 사람들 이라면 음식물을 섭취하는 식습관에서 오는 요인이 가장 크다는 것은 상식이 되었다. 특히나 인스턴트 가공식품과 당분위주의 입맛에 길들여진 식습관 문화 때문에 그러하다. 지금의 식단을 보면 작은 반찬..

인체의 건강에 중요한 성분이 있다면 깨끗한 공기, 깨끗한 공기, 그리고 소금이다. 건강한 사람의 혈액에는 0.9%의 염분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1. 당뇨 우리 몸속의 혈액 중에 더러운 성분을 걸러서 내보내는 것을 '뇨'라고 하는데, 그 오줌에 당분이 섞여 나오고 있다면 그 사람은 혈액 속에 당분이 많다는 것이다. 넘치는 당분을 밖으로 내보내는 것이니 실제로 당뇨는 좋은 작용인 것이다. 만일 그 당분을 소변으로 내보내지 않을때, 우리 몸의 혈액은 당분으로 인해 차가워지고 끈적거리며 혈관수축이 되지 않는다. 2. 당뇨와 당중독의 차이 혈액에 당이 많은 것은 당분을 많이 섭취한 결과이니 이는 당중독이라고 볼 수 있다. 우리 몸의 세포는 섭취한 음식 속의 영양분으로 이루어진다. 그리고 그 세포가 살아가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