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사선 피해 없이 암세포만 정밀 타격하는 중입자 치료와 양성자 치료, 국내에서도 내년부터 시작한다. ● 침대에 누워있는 환자의 주위를 거대한 기계가 회전하면서 병을 치료한다. 마치 공상과학 영화에 나올법한 장면이다. 이처럼피 한방울 흘리지 않고도 병을 치료하는 모습은 이미 현실이 되었다. 그 대표적인 것이 암 치료에 사용하는 중입자 치료기와 양성자 치료기 이다. 현대의 의료과학이나 항암제 등으로 치료하지 못한 암을 완치한다. 그만큼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부작용도 거의 없어 꿈의 암 치료기로 불리우고 있다. ●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은 이 꿈의 암치료기 도입에 적극적인 물살을 타고 있다. 현재까지 암은 수술, 항암제, 방사선으로 치료해 왔다. 이런 치료법은 환자에게 최대한 피해를 주지 않는 방향..
건강
2023. 5. 16. 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