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킴리아'는 고통스러운 항암 치료 없이도 한 번의 투여로 30%에 이르는 혈액암 환자를 완치하여 '기적의 치료제'로 불린다. 이는 21세기 들어 가장 혁신을 일으킨 신약으로 손꼽힌다. 1. 2021년 한국에 시판 허용 이미 한국에도 시판이 허용되었지만 아직 많은 암환자들이 관련 치료를 못하는 이유는 1회 투여 가격이 무려 3억6000 만원에 이르는 가격도 가격이지만, 비용을 준비했어도 실제 투여가 가능한 병원이 많지 않아서 이다. 2. 세포처리시설이 있어야 시술 가능 현재 킴리아는 세포처리시설이 갖춰진 병원이라야만 시술이 가능하다. 현재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성모병원 에만 설치 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그만큼 치료 받기 위해서는 대기하여야 하는 시간이 길어질 수밖..
건강
2023. 9. 22. 0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