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대동맥의 박동은 심장의 박동 상태와 가장 비슷하다 할 수 있다. 그리하여 이곳의 박동을 진단하여 기준을 정하는데 널리 쓰이고 있다. 1.복대동맥 배꼽부위를 중심으로 해서 상하로 흐르는 굵은 동맥과 정맥이 있다. 혈액순환이 잘되면 이곳의 박동상태가 적당하나, 건강하지 못한 상태라면 이곳의 맥박이 크게 항진되어 뛰거나, 극히 미약하게 박동한다. 그러므로 이곳의 박동을 진단하여 건강의 기준을 정하는데 널리 쓰이고 있다. 혈액순환이 잘 될때 이곳의 박동은 미동으로 뛴다. 그러나 만약 전신이나 손발, 어느 부위에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아니하면 혈압이 올라서 심장의 박동과 복대동맥의 박동이 크게 항진되어 버린다. 항진되는 정도에 따라 그만큼 몸의 혈액순환이 잘 안되고 있다는 증거인 것이다. 또 몸의 어느 곳에 울혈..
건강
2023. 8. 14. 2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