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오래되면 수리할 부분이 많아 지는데, 그 중 문도 삐거덕 대고 문틀 바닥도 닳아서 보기 싫죠. 특히나 화장실 문짝은 녹도 슬고 하단이 물에 많이 젖다보니 많이 썩어 갑니다. 혼자서 문 뿐만아니라 문틀까지 교체할 수 있을까? 가능합니다. 오늘은 문짝 교체에 담대하게 도전해 볼까요? 1.준비물 1) 문과 문짝 문틀의 가로, 세로의 길이를 측정합니다. 인터넷에 문과 문틀을 검색하여 문틀의 크기를 재서 문과 문틀, 세트로 택배 주문 하면 돼요. 문틀만 재면 따라오는 것이 문이니 당연히 문틀 크기만 재면 되겠지요? 측정할때 주의할 것은 벽부분의 몰딩에 가려진 부분을 잘 살펴서 정확히 해야 합니다. 작게 주문하면 틈이 너무 많아 헐렁거리고 크면 들어가지 않아서 잘라내야 하는데 전문가가 아니면 어려운작업이 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