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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업

방학기간 대학생 꿀알바 추천

푸른 바다_ 2024. 1. 5. 09:51

여름이나 겨울 방학 기간 동안 무얼 하시나요? 여행? 스펙쌓기? 그도 없으시면 꿀알바 어떤 가요?

안녕하세요. 푸른바다 입니다.

대학생활을 하다보면 여름 방학이나 겨울 방학이 오는데 이 기간을 잘 보내야 한다는 것 !!! 잘 아실 것입니다. 그런데 실상 닥쳐서 무언가를 하려고 찾으면 잘 찾을 수 없기도 하죠.

그래서 오늘은 대학생을 위한 꿀알바를 소개합니다. 이글을 읽고 빨리 찾아 보세요. 그리고 이번 방학에 찾을 수 없더라도 잘 읽어 놓았다가 다음 방학엔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

1.관공서 아르바이트

더운 여름철은 물론 추운 겨울철에도 쾌적한 환경에서 행정 실무를 경험할 수 있어서 일명 꿀알바로 알려지고 있답니다.

매 학기 방학마다 각 지역의 관공서에서 모집하니 관공서 홈페이지나 주민복지센터에서 찾아 보시면 됩니다.

대부분 군청이나 시청에서 모집을 하여 나중에 각 공공기관으로 배정하게 되는데, 랜덤으로 지정하기도 하고 신청지역을 받기도 하니 단순히 신청만 하지 말고 집에서 가까운 지역까지 자세히 알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2.뉴스 클리핑 아르바이트

뉴스 클리핑은 뉴스, 기사에서 필요한 부분을 선별하여 고객이나 고객사에 제공해주는, 신문 스크랩 업무를 말합니다.

주로 오전 이른 시간에 2~3 시간 정도 자료를 수집하여 정리한 다음, 고객이나 근무하는 업체에 전달 합니다.

재택방식으로 근무하는 조건으로 모집하는 곳도 있어서 방학기간은 물론 학기 중에도 하기에 좋을 듯 싶어요.

단기로 모집하기도 하는데, 규모가 큰 업체인 경우에는 장기 근무 조건으로 모집하기도 한답니다.

3.음성 데이터 녹음 아르바이트

말 그대로 녹음 알바 입니다.

녹음이라고 하니까 성우처럼 목소리가 좋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음성 데이터 녹음 알바는 AI의 음성인식 학습을 위해 샘플을 받는 것이기 때문에 특별하게 목소리가 좋을 필요는 없어요~

장비 없이도 가능한데, 휴대폰 녹음으로도 충분하답니다.

다만 주의해야 할 것은 발음이 정확해야 하는데, 완료후에 심사를 하여 정확치 않은 것은 다시 녹음해야 할 수도 있다는 것이에요.

합격이 아니라면 녹음을 했어도 비용이 지급되지 않는 답니다.

실제로 녹음을 한 업체를 예를 들어볼때, 약 2,400문장을 녹음하는데 10만원이 지급되었고 녹음하는 데에는 약 6~8시간 정도가 걸렸다고 합니다.

4.방송국 프리뷰

프리뷰 라는 것은 영화 상영에 앞서서 미리 관계자를 초빙하여 볼 수 있게 하는 일입니다.

그리고 프리뷰 알바는 미리 방송을 보며 영상에서 들리는 오디오를 타자로 받아 적는 알바 입니다.

방송국 공식 홈페이지를 찾아 보면 실시간으로 구인하는 글이 올라오니 관심이 있으면 찾아 보시길 바래요~!

아마도 영상의 청각 장애인용 자막을 켤때 마지막 부분에 자막 작성자의 이름이 뜨는데 이것이 프리뷰 알바인 것 같습니다

직접 참여해본 분의 말에 따르면, 사투리로 이어지는 영상물의 경우 알아듣기 힘들기도 하였지만 원하는 시기와 원하는 방송을 골라서 작업할 수 있어서 괜찮았다고 합니다.

5.하우스 어셔, 콘서트 스탭

하우스 어셔는 주로 연극이나 뮤지컬 또는 오페라 등의 문화공연을 하는 극장의 안내원이라고 보면 됩니다.

정장이나 깔끔한 복장을 하고서 자리안내와 주의사항 등을 전해주는 사람이 있는데, 바로 그들이에요.

댁공연장의 경우 일반적으로는 정규 직원이 있기도 하지만 지방 극장 같은 소규모나 순회 극단의 경우에는 단기 알바 모집곡고가 올라오기도 하니 원하시면 가끔 아르바이트 앱등을 검색을 해 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콘서트 스탭 등도 마찬가지 입니다.

티켓 확인이나 좌석안내, 활영금지 등등 하는 일은 어셔와 비슷한 점이 있지만 복장은 정장이 아니어도 괜찮은 부분이 있어서 대략 검은 청바지에 운동화 등을 신어도 된답니다.

조금더 편할 수 있겠지요?

좋은 점이 또 하나 있는데 스케쥴도 유연하지만 사실 공연을 무료로 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기도 하답니다.

알찬 방학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푸른바다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