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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백두산 화산 폭발 가능성?

푸른 바다_ 2023. 6. 29.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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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나로아 화산이 38년만에 분화를 시작하였다.    하와이에 있는 화산이다.   그 화산재로 인하여 주변에는 비행기도 뜨지 못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만큼보다 화산폭발은 주변에  상상외의 엄청난 피해를 준다. 

100년 주기로 분화하는 백두산 화산 이라고 볼때,   그 기간이 약 3년여 남았다.   

79년 3월 폼페이 화산이 폭발했다.  원형경기장에서 검투사들이 싸움을 하던 그때에 엄청난 소리와 함께 화산이 폭발하였다.  어마어마한 용암덩어리와 화산재 8시간의 분화로 4m 두께의 화산재로 도시는 파묻혀 버렸다. 

단 하루만에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린 중세의 도시......

1500년만에 복구되는 도시의 모습을 보면,   화장실 목욕탕 빵집등 발견되어 갔지만 사람들이 발견되지 않아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군데 군데 이상한 구멍들이 있었다.    거기에 석고를 녹여 부으니 사람들의 모습이 하나 둘 생겨나기 시작하였습니다.   

전문가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화산재가 쌓인 시간이 불과 15분,  그러나  사람들의 표정등은 고통에 휩싸인 모습 보다는 평온한 모습이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었다.   하지만  이는 화산재가 덮이기 전에 이산화 탄소가 사람들을 덮쳤을 것이고,  마치 잠자듯 죽음을 맞이 했을 거라는 전문가의 의견이다.    화산재는 1센티만 쌓여도 전파방해하고 전력이 마비, 자동차도 미끄러져 전진이 불가하다. 

지구반대편의 화산도 우리한테 영향을 줄 수 있다.  

인도네시아 숨바와 섬  인류최대 와산폭발  40키로를 덮은 화산재   이상한 일 눈이 내리고 겨울 시작 100메가의 화산재가 태양을 가렸기 때문  화산재가 땅에 다 떨어지기 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당시 화산폭발은 사람들이 관심이 없었는데, 이듬해1816년은 여름이 없는 해가 되어 버렸기에 그제서야 사람들의 관심사가 되었다.    이산화황은 지구 전체를 덮어 버린다.  폭발은 전 세계에  3년동안 평균 온도 5도를 떨어 뜨린다. 

인도네시아 숨바와 섬의 탐보라 화산폭발의 결과로 우리나라 조선시대의 기근이 발생하여 수많은 민란의 원인이 되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현재 계속 폭발 가능성이 높아지는 화산이 있다.  바로 백두산이다.   일본에 까지 그 폭발 소리가 들리고 화산재가 날렸다는 기록이 있다.   가까운 미래에 백두산 화산의 폭발 징후가 있다.  온천이 펄펄 끓고 있다.  주기가 100년인데   모든 과학자들이 만장일치로 폭발을 예측하고 있다. 

이 인류의 재앙으로 번질 수 있는 화산의 폭발이 북한의 협조 부재로 인하여 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백두산 부근의 온천수가 이전에는 67도  최근은 87도로 높아졌다. 

천지의 물 양이 20억톤 만약에 폭발하면 반경 60킬로는 초토화 와 이산화 탄소로 인하여 질식사  화산재로 인하여 암흑화가 진행 전세계의 빙하기가 시작될 수 있다.   

이는 주어진 상황에서 최악의 경우를 산정한 예측 결과를 말하는 것이다.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다.  미리 예측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미리 충분히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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