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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

삶의 의욕을 주는 취미생활

푸른 바다_ 2023. 3. 3.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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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일의 반복적인 일상은 자칫 삶의 의욕을 떨어 뜨리고 우울증의 시작이 될 수 있어요.  그래서 자기도 모르게 건강하지 않은 게임이나 도박등의 일탈로 이어지기 쉽기도 합니다.   

그런데 주변에 잘 찾아보면 그런 일상에서 벗어 날 수 있고 의욕을 높이는 취미생활들이 많이 있답니다.   건강도 살리고  친구도 사귀고 생활의 활력을 주는 취미생활을 소개해 드립니다

 

 

1. 낚시

시원한 바다나 강으로 나가 보세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벗삼아 낚시를 즐기노라면 하루의 시간이 너무 짧습니다.  장비가 필요해서 자칫 많은 비용이 들어갈 수 있지만 고수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면 아주 저렴한 비용으로 얼마든지 즐길 수 있습니다. 

 

옛날 태공들은 대나무 낚시로도 얼마든지 월척을 낚았거든요~^^   비싼 낚시대라야 물고기가 잘 물어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루어 낚시대 1~2 만원, 릴 3~4만원 정도면 녹이 슬지 않는 훌륭한 낚시대가 얼마든지 있답니다.  얼마든지 소개해 드릴 수 있어요. ㅎㅎ 

 

2. 사진

산이나 들에 사진을 가지고 나가서 아름다운 자연경관이나 해가 돋는 광경, 예쁜 꽃 등등을 찍어보세요.  봄에 피는 야생화는 작지만 사진으로 보면 굉장히 멋진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답니다.   

 

또는 SNS나 블로그에 올려서 지인들과 공유도 해보고 자랑도 해보고 같은 취미를 가지고 있는 동호회 사람들과 작품을 공유하면서 어울리는 것도 좋고.   맛집 등의 맛있는 음식등을 찍어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3.헬스

헬스 트레이닝은 도심속의 젊은 분들이 많이 하는 운동이자 취미생활 입니다.  자칫 무력해 지는 일상을 건강으로 채워 넣으려는 좋은 방법 이랍니다. 

 

처음 부터 무리하게 하는 것 보다 조금씩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한데, 그렇게 하다보면 만들어지는 자신의 아름다운 몸매나 근육들을 보면서 나만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답니다. 

 

4. 여행

주말이나 공휴일의 시간을 유용하게 보내는 데는 여행 만큼 좋은 것도 없을 것입니다.   특히 결혼 하기전의 시간들을 보다 자유롭게 보내고 싶은 분들이 많이 택하는데, 비용의 부담이 적은 국내 관광지도 가보지 못한  아름다운 곳이 정말 많답니다. 

 

경치가 아름다운 산, 산속에 그윽히 들어 앉은 사찰, 남해안과 서해안 주변의 아름다운 섬, 겨울의 눈내린 해변 등등 시간이 부족할 지경 입니다.  차편이나 동행등  아는  정보가 없을 때는 동호회를 찾아 보는 것도 좋은 방법 이랍니다.

 

5. 요리 

여성들이 주로 하는 취미중의 하나 이지만 요즘은 남성들도 요리를 취미로 갖는 분들이 많아요.  요리는  레시피를 찾아서 혼자 해보는 방법도 있지만, 꾸준한 취미생활을 하려면 요리학원이나 요리에 취미가 있는 사람들과 교류를 하면서 맛을 나누어 보는 것도 좋답니다.  사랑하는 연인, 가족, 친지들에게 자신의 요리를 선보이는 것도 재미 있어요.

 

6.자원봉사

도심의 쓰레기 줍기나 독거노인돕기, 해외자원봉사 등의 자원봉사가 있는데 조금은 힘이 들어도 상당한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답니다.  주민센타나 구청 시청 쪽에 문의 하여 참여 해보고 싶은 자원봉사 단체를 소개 받을 수 있습니다.

 

7. 스포츠

야구나 탁구, 축구, 테니스 등과 같은 운동을 해 볼 수 있어요.  지인이나 친구들과 어울려같이 하는 것도 좋고 초보일 때는 동호회에 가입하여 활동하는 것이 경험과 실력을 쌓기 좋답니다.  특히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에 더더욱 추천하고 싶은 취미입니다.

 

8. 등산

가까운 산에만 올라도 탁트인 전망과 상쾌한 공기로 너무 너무 시원함을 느낄 수 있어요.  산에 오르는 자체를 즐기기도 하고 다이어트나 체력단련도 되고, 정상의 경치를 즐기고 내려와서 먹는 식사의 참맛은 먹어본 사람만이 느끼는 즐거움 이랍니다. 

 

등산화 같은 약간의 장비를 갖춰야 하겠지만 처음부터 무리한 장비나 의복등을 갖출 필요는 없는데,  다만 겨울산행을 가는 경우에는 전문가의 조언을 꼭 받아야 위험을 피할 수 있답니다.

 

9. 자전거 트레킹

시원한 도로를 질주하면 세상살이의 피로를 다 잊어 버려요. 지금은 도심 곳곳에도 자전거 도로가 나 있고, 도심 외곽에 나가면 멋진 트레킹 코스가 곳곳에 많아요.

 

  올레길, 둘레길, 산소길 등을 질주하거나 원시림을 뚫고 가면서 자연과 하나돼 보기도 하고 산악 자전거를 타고 산속을 질주하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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