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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을 기르는데 있어서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내가 살고 있는 주변 환경입니다. 내 아파트에서 강아지를 길러도 되는지 먼저 알아보고, 또 강아지가 다 크면 얼마 만큼 크는지 생각을 해봐야 분양이후에 곤란한 상황을 벗어날 수 있습니다. 또 강아지가 필요로 하는 것들, 즉 음식. 식수. 운동할 수 있는 여건 등이 어떻게 되는지 알아봐야 한답니다.
1. 어떤 강아지를 선택할것인가?
1) 운동량이 적은 강아지가 좀더 키우기 쉬워요.
운동을 많이 시켜줘야 하는 강아지는 넓은 공간이 필요하고 산책도 많이 시켜줘야 하는데 따른 시간도 많이 걸립니다. 그리고 계단이나 엘리베이터 등의 공용공간에서 안거나 캐리어에 넣어야 해요. 그래서 대형견 보다는 소형견을 선택하는데, 그래도 일정시간 매일 매일의 산책은 필요하답니다.
2) 온순하고 많은 훈련을 안해도 되는 강아지
순한 강아지라고 할지라도 올바른 교육과 관리가 필요하답니다. 아파트 단지에 살게 되면 많은 사람들과 만나게 되는데 다른 사람들이나 다른 개를 만났을때 으르렁 대거나 짖거나 하는 경우가 있기에 처음부터 주위 환경에 익숙하게 해주어 온순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형견의 경우 덩치가 크고 행동을 제약해야 하는 경우가 많기에 비교적 엄한 교육이 필요하고, 개인이 훈련을 시키기 어려우니 훈련소 등에 맡기는 등의 관리가 필요합니다.
3) 털이 잘 안빠지는 강아지
털이 길고 잘 빠지는 강아지는 털 관리가 힘듭니다. 또 새하얀 강아지는 자주 목욕을 시켜주어 깨끗하게 해주어야 하니 분양할때 감안하여 선택해야 한답니다.
4) 병에 잘 안걸리는 강아지
질병에 약해서 병원에 자주 가야하는 상황이 되면, 시간적으로 금적적으로 기르기가 많이 부담이 됩니다. 비교적 질병에 강한 강아지를 분양 받는 것이 유리해요.
2. 어떤 종을 선택할 것인가?
1) 토이푸들
인형같은 외모가 매력적인 강아지로 곱슬거리는 털로 인하여 잘 빠지지도 않고 냄새도 적은 편이어서 좁은 아파트에서 키우기에 무리가 없어요. 온순하고 지능도 높아서 다른 사람들과 자주 만나는 환경에서도 적응을 잘합니다.
2)시츄
잘 짖지 않고 굉장히 순하여 사람들과 잘지내는 강아지 입니다. 활동성도 많지 않고 게으른 구석이 많아서 아파트에서 생활하기에 적당하답니다.
3) 퍼그
익살스러운 얼굴을 하고 있는 강아지로 상냥한고 부드러운 성격을 가지고 있답니다. 성격도 느긋하고 순한 편이며 냄새도 기르기에 까다롭지 않아요.
4) 포메라니안
다 성장해도 아기같이 귀여움을 자랑하며 성격도 온순하고 애교가 많기로 유명하답니다. 똑똑해서 대소변도 잘가리고 사람을 잘 따르는 강아지 랍니다.
3) 파피용
큰 리본같은 나비 모양이 귀를 가진 견종으로, 활기가 넘쳐 명랑. 쾌활한 강아지로, 다소 소란 스럽기도 하지만 애정이 많아서 많은 사랑을 받는 답니다.
4) 요크셔테리어
길다란 털이 코에서 꼬리 끝까지 몸 양쪽으로 균등하게 나 있는 강아지로 체구가 단단하고 단정하며 당당함이 느껴진답니다.
5) 캐벌리어 킹 찰스 스파니엘
겁이 없고 모험심이 많은 견종으로 다정한 인상에 명랑하고 공격적이지 않아요.
6) 말티즈
아름답고 아담한 사이즈의 견종으로 좋아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성격도 온순한 편이고 애교가 많아서 도시생활이나 아파트에서 기르기에 적당하답니다.
~by 푸른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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