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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대행은 온라인에서 주문만 대신해 주는 부업입니다.   

 

 

쇼핑몰과 같이 재고나 반품 등의 리스크가 없다

 

구매대행은 말 그대로 고객을 대신하여 온라인에서 주문만 대신해 주는 부업입니다.  해외 직구로 상품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생긴 수요랍니다.   그래서 이런 구매 대행 작업자를 일컬어 '글로벌 셀러'라고 하기도 합니다. 주로 중국과 미국 쪽의 상품을 취급하고 있는데 아마존, 이베이, 타오바오 등의 사이트를 이용합니다.

 

고객 대신 제품을 주문만 하여 주는 업무 이다

 

위와 같은 사이트에서 판매하고 싶은 상품을 선정하여 네이버의 스마트 스토어 같이 등록한 나의 스토어에 올려놓고 주문이 들어오면 고객 대신 해당 해외 사이트에서 제품을 주문하여 고객이 제품을 받아 볼 수 있게 하는 일입니다.

 

 

 

수수료

 

구매대행 수수료는 판매자가 직접 책정합니다.   일반적으로 1만 원에서 2만 원 정도의 수준이지만 제품 가격이 높아질수록 수수료가 높아지는 일정 퍼센트의 수수료를 책정하기도 합니다.   수수료를 책정할 때는 국가 간의 환율이나 관세, 그리고 배송 대행지의 운송료, 그리고 국제 배송비 등등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아서 딱히 얼마다 하고 일률적으로 정하기가 어려운 점이 있답니다.

 

 수수료를 따로 받지 않는 셀러들이 있는데, 이는 해외 쇼핑몰 사이트에서 발행하고 있는 쿠폰 적용 수익이나 캐시백 적용 수익 등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이런 경우에 수수료를 받지 않아도 판매 수익률이 20%를 웃도는 경우도 있답니다.

  

플랫폼

 

주로 많이 이용하는 플랫폼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 입점하여 구매 대행 사업을 하기도 합니다.   다양한 재능 공유 플랫폼 등에서 대행하는 방법 등에 대한 안내와 교육 등이 있어 찾아볼 수 있는데, 구매대행 프로세스나 아이템 선정하는 방법, 그리고 통관하는 방법 등을 디테일하게 알려 주고 있답니다.

 

~by 푸른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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