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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할 때나 운동할 때 갑자기 쥐가 날 수 있습니다.
당황할 수 있는 상황이지만 차분하게 상황을 풀어나가야 할 때입니다. 긴급하게 처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응급처치 방법
1.마사지, 스트레칭
등산할 때 갑자기 쥐가 나면 즉시 움직임을 멈추어야 합니다. 편안한 상태로 취하면서 쥐가 난 부위를 손가락으로 마사지하거나 스트레칭을 하여 근육을 이완시켜 줘야 합니다.
종아리에 쥐가 났다면 발을 쭉 펴고 발끝을 잡고 안쪽으로 당기는 동작으로 풀었다 당겼다 하면서 근육을 이완시켜 줍니ㅏ다.
2. 수지요법
만일 통증이 심하다면 수치침 요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쥐가 난 쪽의 새끼손가락 끝 마디와 둘째 마디 (손바닥 쪽)가 종아리에 해당하는 상응혈이니 주변을 눌러보아 통증이 심한 부분을 집중 지압해 줍니다. 간단하지만 의외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3. 수분과 영양 보충
수분을 보충해 주어 근육을 진정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준비한 스포츠 음료나 추운 계절에는 따뜻한 차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꿀물등 당분을 섭취해 주는 것도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4. 휴식
근육이 경련을 일으키면 일단 휴식을 취하면서 경련을 일으킨 부위는 물론, 몸 전체를 따뜻하게 감싸 보호해 줘야 합니다.
5. 전문가의 진료
근육 경련이 생각보다 잦다면 다른 질병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전문가의 진료를 통해 근본적인 치료를 해야 합니다.
2. 다리에 쥐 나는 원인
1. 수분 공급 부족
등산할 때나 운동을 할 때 쥐가 나는 경우는 수분 섭취가 부족하여 탈수 상태가 발생하여 근육 경련이 일어나는 경우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더운 여름철에는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2. 근육피로
과도하게 운동을 하였거나 갑작스러운 등산을 하여 근육의 피로해지면 근육 경련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특히나 다리와 허허 벅지등 하체에 무리가 갈 수 있는 등산을 할 때면 더욱 그렇습니다.
3. 나트륨등 전해질 부족
나트륨이나 칼륨, 마그네슘 등 전해질이 부족할 때 근육의 수축과 이완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때는 전해질이 포함된 스포트 음료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 혈액 순환 장애
오랜 시간 같은 자세를 유지하거나 너무 꽉 끼는 옷 때문에 혈액의 순환이 방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약간 여유 있는 옷을 준비하거나 등산하는 도중에 쉬는 시간을 자주 가져야 합니다. 몸을 풀어주는 스트레칭도 좋습니다.
3. 예방법
근육의 경련으로 쥐가 나기 전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1. 수분 공급
등산이나 운동에 앞서 적당한 수분을 공급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고 탄산음료 등은 그렇게 도움이 안 됩니다. 깨끗한 생수를 드시거나 스포츠 음료를 마시는 것이 도움을 줍니다.
2. 스트레칭
등산전이나 운동 전에는 반드시 스트레칭을 해 줘야 됩니다. 특히나 발목, 무릎등 갑작스럽게 가해지는 몸의 하중에 부상을 당하지 않는 최고의 비결이기도 합니다.
3. 가벼운 짐과 복장
등산할 때 필요한 옷이나 응급도구를 가지고 가는 것은 좋으나 음식등 너무 무거운 짐은 몸에 무리를 줍니다. 가벼우면서도 응급 시에 섭취할 수 있는 열량 많은 초콜릿등 만을 소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4. 편안한 신발
발에 편안한 신발을 착용해야 합니다. 특히나 등산할 때 새로 산 것을 신고 오면 안 됩니다. 일정시간 동안 착용해서 발에 어느 정도 익은 후에 신고 등산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쥐가 날 때 응급 처치 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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