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 전 통가 인근에서 폭발한 해저 화산, 그 같은 화산 폭발이 일어날 확률이 백두산 보다 높은 곳이 있어 화제다. 바로 울릉도이다. 1. 해저에 마그마방 이 있다. 한국 지질 자원 연구소에 따르면 울릉도는 해저에서의 화산 작용에 의해 화산재가 바닥에 쌓이며 바다 위로 올라온 울릉도와 같은 섬 들도 통가의 해저 화산의 모양과 같은 해저 화산이라고 말한다. 연구소는 '해저에 마그마방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그렇다면 언제든 폭발할 수 있다'라고 분석하고 있다. 2. 원래부터 육지가 아니었다. 제주도와 같이 울릉도는 원래 육지가 아니었다. 해저 화산 활동을 하고 있다가 통가와 같이 해저에서의 화산 활동으로 인해 화산재가 바닥에 쌓이고, 바다 위로 노출되며 용암이 덮이면서 만들어진 섬이다. 울릉도는 현재 섬의..

마우나로아 화산이 38년만에 분화를 시작하였다. 하와이에 있는 화산이다. 그 화산재로 인하여 주변에는 비행기도 뜨지 못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만큼보다 화산폭발은 주변에 상상외의 엄청난 피해를 준다. 100년 주기로 분화하는 백두산 화산 이라고 볼때, 그 기간이 약 3년여 남았다. 79년 3월 폼페이 화산이 폭발했다. 원형경기장에서 검투사들이 싸움을 하던 그때에 엄청난 소리와 함께 화산이 폭발하였다. 어마어마한 용암덩어리와 화산재 8시간의 분화로 4m 두께의 화산재로 도시는 파묻혀 버렸다. 단 하루만에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린 중세의 도시...... 1500년만에 복구되는 도시의 모습을 보면, 화장실 목욕탕 빵집등 발견되어 갔지만 사람들이 발견되지 않아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