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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당뇨의 주범은 설탕이 아니다 !!!!!!

푸른 바다_ 2023. 11. 26.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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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의 주범은 설탕이 아니고 다른곳에 있다는 연구자료들이 점점 올라오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푸른바다 입니다.  오늘은 당뇨와 혈압등 현대병을 일으키는 주범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기로 합니다.


 

1. 당뇨나 비만의 주범이 설탕 일까? 

 

대부분 설탕을 생각하면 '당'을 생각하고는 당뇨병과 연관지어 생각합니다.  그러나 꼭 달콤한 음식이 당뇨병을 유발한다고는 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현재 국내외의 여러 나라들의 설탕의 소비율은 점점 감소하는 추세인데 비하여 당뇨병은 점점 많아져 가고 있는 이유로 볼수 있습니다.

 

그럼 어디에 원인이 있을까요?

 

2. 설탕의 대체하는 감미료

설탕을 사용하지 않으면 대체할 감미료가 있어야 하는데, 현재 많이 사용하는 감미료가 있습니다.  

'아스파탐' 이라고 많이 들어 보셨을 것입니다.

 

아스파탐은 페닐알라닌과 아프파라긴산 이라는 두 종류가 결합하여 만들어진 인공 감미료 입니다.  

설탕과 비교할때 200배의 단맛을 내기 때문에 소량으로도 큰 단맛을 내는 감미료로 주로 설탕의 대체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80년대 부터 사이다와 무설탕 음료수에 들어가기 시작했는데, 설탕의 200배나 되는 달콤한 맛을 내는 반면에 칼로리가 없다는 이유로 다양한 음식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3. 아스파탐이 들어간 음식과 혈당의 관계

아스파탐은 달콤한 맛을 느끼지만 칼로리가 거의 없어 제로칼로리 또는 제로슈가 라는 이름으로 대중들에게 인기를 얻었습니다.

 

건강한 단맛 이라는 이름으로 제품을 팔고 있다면 이 아스파탐이 들어가 있다고 보면 될 정도 입니다.

 

이 감미료는 설탕처럼 인슐린에 반응하지 않으니 혈당도 오르지 않는다 알려져 있기 때문에 혈당조절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게 인기가 있습니다.  

 

그러나 2023년 6월 세계보건기구 WHO 가 아스파탐을 발암가능 물질로 등록한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원래 아스파탐은 암이나 각종 질병을 유발한다는 각종 보고서가 있지만, 1일 섭취량을 넘지 않으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 알려져 있습니다.

 

1일 섭취량이 1kg당 40mg인데, 이는 예로 들어 몸무게 60kg인 사람이 음료수 350mg 짜리 30캔 정도를 마셨을때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30kg인 어린이의 경우는 약 15캔 정도이니 하루 허용치를 넘기기가 실제로 어려운 정도 이기는 합니다.

 

그러나 아직 의구심이 다 가시는 것은 아닙니다.

암이나 질병을 유발하거나 자폐를 유발하는데 결정적인 관계는 아직 밝혀진 것이 없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모르는 진짜 해악 스러운 것이 있습니다.

아스파탐의 단맛은 우리의 뇌를 헷갈리게 만들어 더 많은 식욕을 불러오고 그 결과로 과식을 하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아스파탐 자체에는 칼로리가 없고 혈당을 올리지는 않지만 우리의 뇌는 음식이 들어온 것이라 생각하지 못하고 더 많은 음식을 먹고 싶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이는 죄를 이용한 실험에서 신경계의 변화가 생긴 것으로 나타난 연구 결과 입니다.

 

4. 과당

과일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당분 이기에 이러한 명칭이 붙어 있습니다.  

포도당과 함께 열매의 과육속에 유리 형태로 들어 있거나 포도당과 결합하여 설탕 형태로 준재하며 꿀에도 다량 존재합니다.

 

일반적으로 식품에 사용되는 과당은 전분을 분해해서 대량 사용하며 음료수, 과자 등에 사용됩니다. 

천연과당이니 하는 옛적의 말들은 실제로 옥수수 전분을 사용하여 만든 가공식품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과거에 이런식으로 비싼 값에 팔아 먹었고, 무설탕이라는 말에 혈당이 안 오르는 것으로 착각해 사먹고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육체활동이 줄어든 현대인에게 달콤한 마약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싸고 맛있는 반면에 건강을 박살내기 때문입니다.

 

특히 액상과당은 설탕이나 포도당보다 건강에 더 나쁘다는 것이 중론인데, 이는 탄수화물계의 헤로인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인체는 과당을 직접 활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에너지 대사에 사용하지 못하고 간으로 직행합니다.

그리고 간은 과당을 포도당과 글리코겐으로 전환합니다.  

 

이는 활동량이 많은 사람에게는 효율이 좋지만 반대로 활동량이 적은 사람에게는 치명타로 작용합니다. 

저절로 글리코겐 포화가 일어나다 보니 인슐린을 분비할 필요가 없어져 췌장이 퇴화합니다.

 

1.5형 당뇨를 유도하는 것은 물론 잉여 포도당의 체지방 전환률이 대폭 상승해서 급격한 비만과 2형 당뇨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거기에 포만감 형성을 방해하여 과식을 유발하기 까지 합니다.  

그러니 오늘날의 현대인들의 비만과 당뇨를 가속화 시킨 주범 입니다.

 

실례로 보통 아침밥은 먹어도 살찌지 않는 다고 알려지는 반면에 과당은 아침밥으로 먹어도 그 즉시 살이 찌기 시작합니다. 

그 정도로 해로운 물질이기에 잠을 자기 전에 과당을 먹겠다고 하는 것은 정말 금해야 할 일 입니다.

 

생과일 속의 과당은 매우 적다

5. 생과일 속의 과당은?

생과일 속에 함유된 과당은 양이 매우 적습니다. 

그러니 애초부터 칼로리가 낮은 것입니다.

그리고 섬유질 때문에 흡수 속도가 늦기 때문에 이상 작용이 덜한 편으로 봐야 합니다.

 

그러나 농축 과당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액기스나 과즙 같은 경우입니다.

과일을 먹고 살이 찌는 것은 주성분인 잉여 포도당 때문이기에 그렇습니다.

 

6. 정제된 과당 섭취는 금물

정제된 과당이 들어간 식품은 최대한 먹지 않는 것을 권합니다.

그러나 굳이 먹어야 한다면 최소의 양을 먹고, 격심한 유산소 운동을 통하여 부작용을 없애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조금만 먹어도 혈당과 글리코겐을 엄청나게 채워주며 체지방 소모의 필요성을 없애버리는 해악을 끼치는 존재로 보아야 합니다.

 

당연히 다이어트 중이라면 먹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푸른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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