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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살아가면서 즐길 수 있는 가장 큰 기쁨중의 하나입니다.   

 

오늘은 자주 갈 수 있는 멀지만  평생에 꼭 한 번쯤은 다녀와야 할 만한 여행지를 한 곳 추천해 드립니다.

 

 

투발루

 

◎  투발루 (Tuvalu)

1.위치

투발루는 오세아니아의 폴리네시아에 있는 섬 나라 입니다.   키리바시, 나우루, 사모아, 피지와 가깝고 하와이와 오스트레일리아의 중간 지역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남태평양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아름다운  9개로 이루어진 섬입니다.    

 

4개의 암초섬과 5개의 환초섬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총 면적은 약 26k㎡ 정도로 면적 순위로 볼 때 바티칸 시국과 모나코, 나우르,  다음으로 세계에서 네 번째의 작은 나라 입니다.   

 

투발루.  출처 포토뉴스

2.언어

주민의 대부분이 투발루어를 사용하고 있는데 일부는 키리바시어를 사용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영어도 투발루어와 함께 공용어 이기는 하지만 일상에서 사용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유엔의 관광기구에 따르면 투발루는 연간 약 2000명 정도의 아주 적은 방문갱이 방문하는 국가 입니다.  인구가 약 11,000명 정도로서 세계에서 가장 적은 인구를 보유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인구수나 방문객의 숫자와는 달리 환상적인 아름다운 환경을 갖고 있어 일생에 한번 쯤은 방문하고 싶어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3. 따뜻한 기후

여행자가 여행하기에 좋은 따뜻한 기후는 물론, 아무도 밟지 않은 고운 모래가 펼쳐진 아름다운 백사장을 걸어 가면서 태초의 신비에 발걸음을 딛는 듯한  특별한 체험이 될 것입니다.  

 

곳곳에 등장하는 새롭고 웅장한 해양 생물들은 열대 섬들이 갖고 있는 경이로운 모습을 보여 줍니다.  그리고 인구가 매우 적기 때문에 사람들의 발걸음이 닿지 않은 때 묻지 않은 깨끗한 자연의 모습을 보는 맛이 있고 아무도 없는 곳을 탐험하는 듯한 모험가의 기분도 느낄 수 있답니다.

 

투발루.  출처 포토뉴스

4. 한국과의 관계는?

1978년 10월 1일 투발루의 독립과 동시에 투발루를 국가로 승인하고, 그해 11월 15일  양국간 외교관계를 수립하였습니다.  대사관은 상주하지 않고 잇으며, 북한과는 미수교 상태입니다.  

 

투발루. 출처 포토뉴스

 

 

                                      투발루 소개 동영상 바로가기(클릭)

 

~by 푸른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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