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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사는 것보다는 비록 짧아도 건강하게 사는 것이 백번 낫다" 라고 말들을 합니다. 병상에 누워서의 삶은 그리 달갑지 않다는 것이겠지요. 몸과 정신이 건강한 것 만큼의 복은 없습니다. 최고의 축복입니다. 그런데 현대의 복잡한 삶은 그런 건강의 영역을 자꾸 빼앗아 갑니다.
현대의 사회 생활은 복잡 합니다. 그러다 보니 여러가지 질병들이 많이 찾아 오지만 그 중에도 많이 겪고 있는 것이 우울증 입니다. 생활에 쫒겨 잘 인지 하지 못하는 동안에 증세가 깊어진답니다. 극단적 사고로도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증세이지만, 초기에 빨리만 알아도 금방 호전될수 있는 증세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 입니다
1. 자기 스스로 진단해 볼 수 있어요.
- 일상이 즐겁지 않고 의미 없게 느껴 질때가 많다.
- 사회생활도 하기 싫고 주변 사람들을 대하는 것도 싫거나 짜증이 난다.
- 항상 피로한 것 같고 활력이 없는 것 같다.
- 자주 우울하고 울적한 감정이 든다
- 쉽게 초조해 지고 불안한 기분을 느낄 때가 많다.
- 집중이 잘 되지 않아 학교 생활이나 회사일도 잘 되지 않는다.
우울증은 사실 사람 이라면 누구든 일생동안 한 두번 정도는 증세를 경험해 볼 정도로 흔한 질병 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일시적인 초조감 이나 불안감 등은 금방 사라지기도 한답니다. 그러나 위와 같은 증세가 지속 된다면 전문가와의 상담을 고려해야 할 수 있습니다.
2. 원인이 있습니다.
-주변 환경에서 옵니다.
학생의 경우 라면 진로 문제와 성적등과 같은 스트레스가 많아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직장인 이라면 직장동료및 상사와 의 관계, 그리고 지나친 업무량 때문에 피곤하고 그것이 계속 쌓이면서 오기도 합니다.
-유적적으로 오기도 합니다.
가족이나 친척들 중에 우울증을 앓고 있다면 작은 확률로 찾아 오지만 우울증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선천적이 뇌의 문제 이기도 합니다.
신경전달 물질등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는 문제 이기도 하답니다.
3. 예방법을 찾아 봅니다.
-전문가의 진료를 받습니다.
병은 초기에 치료 하는 것이 최고의 방법입니다. 전문의를 찾아서 체계적인 도움을 받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마음의 전환
부정적인 마음이 우울증을 일으킵니다. 그러니 평소 좋아하는 음악을 듣는다 던지 영화를 본다 든지 하는 활동을 통해 기분을 좋게 하는 것이 좋아요.
-운동을 통한 신체와 정신의 단련
신체를 단련하면 엔돌핀도 생성이 됩니다. 아침 또는 점심 식사후 또는 저녁시간을 이용하여 산책 등을 합니다. 잠깐 이라도 매일 매일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상당한 도움이 된답니다.
4. 생각의 전환은 최고의 치료입니다.
현재 미술가로서 활동하는 김 모양(24세)의 이야기 입니다. 교통사고로 인하여 하반신을 못쓰게 되어 휠체어에 의지해서 활동하게 됩니다.
체육특기생으로 대학에 다니면서 갖고 있었던 프로 선수로의 꿈이 좌절 되었고, 그로 인해 심한 우울증이 왔습니다. 인생이 무기력하고 의욕이 떨어졌답니다. 극단적인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멍하니 책상에 앉아 있던 그녀의 눈에 연필통에 꽂혀 있는 그림 붓이 들어 왔습니다. 문득 학생시절을 떠올려 봤는데, 평소 그림을 잘그려 미술시간에 칭찬을 곧 잘 받곤 했었던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간도 많은 터라 도화지와 물감을 찾아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였습니다. 다른 할 일도 없었던 터라 거의 종일 몰두 할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지금은 작가로서 바삐 활동하며 갤러리에 출품도 하며 지내고 있는데, 그녀의 그림을 찾는 고객들이 꽤 많답니다.
누구에게든 자신 만의 훌륭한 재능들이 숨어 있습니다. 지금 하는 일이 잘 안되면 하고 싶었던 다른 일을 찾아 보세요.
일상을 바쁘게 살아가다 보니 찾아내지 못하는 것이거나 찾아볼 용기가 없는 것일 뿐입니다. 김모양은 다리를 다치면서 외부 활동을 못하게 된것이 오히려 숨어 있던 재능을 발견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by 푸른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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