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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 승리~!!!
전라북도가 서울을 제쳤습니다. 2036년 올림픽을 유치하기 위한 한국의 대표로 서울을 제치고 선정된 것입니다.
이 결과로 인하여 전북은 앞으로 튀르키예의 이스탄불과 카타르 도하와 같은 해외의 주요 국가들과 경쟁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전북은 지난 1988년 한 차례 하계 올림픽 개최 경험이 있는 서울시가 유력할 거라는 예상을 뒤엎고 투표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하면서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 투표 참여 61명 중 49표
올림픽 37개 종목의 대위원 2명씩 모두 74명이 갖는데, 투표에 61명이 참여하여 49명이 전북에 투표하여 11표를 받은 서울을 크게 제치고 이겼습니다.
2036 하계 올림픽 개최국은 오는 9월 국제 올림픽 위원회 총회의 결과에 따라서 최종 결정될 예정입니다.
● 하계올림픽 역사
4년마다 여름에 열리는 하계올림픽은, 11896년 그리스의 아테네에서 최초의 현대 올림픽을 개최한 뒤 , 매 4년마다 열렸습니다. 국내에는 1988년 한국의 서울에서 열리며, 세계에 한국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하였습니다.
2020년 일본의 도쿄를 거쳐 2024년 프랑스의 파리에서 열린 하계올림픽은 2028년에는 미국의 로스엔젤레스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2032년 하계올림픽은 호주의 브리즈번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브리즈번은 호주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로 1982년과 2000년에도 국제 스포츠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이 있는 도시입니다.
2036년 하계 올림픽 유치를 위한 한국의 작전
한국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를 하기 위하여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세부 전략은 다음과 같습니다.
1.인프라구축
기종의 스포츠 시설과 교통망을 개선하고, 새로운 시설을 건설하여 대회를 지원할 수 있는 기반입니다.
2. 국제적 협력
IOC 국제 올림픽 위원회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세계 각국과의 외교적인 유대를 강화합니다
3. 전통문화의 홍보
한국의 전통문화를 적극 홍보하고 올림픽과 결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합니다.
4. 친환경적인 대회운영
친환경적인 대회 운영에 대한 아이디어와 실현을 위해 노력해 나갑니다.
5. 지역 사회 참여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올림픽을 통하여 개최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이룰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합니다.
마치며,
2036 년에 '전라북도'가 하계올림픽을 유치하기를 기원하면서 2002년 월드컵 축구 때 함께 모여 "대. 한. 민. 국~!"을 외치던 영상을 감상해 보세요. 한국에서 그런 함성을 물결이 다시 한번 일어나기를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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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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