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껍질 때 먹은 솜사탕 포도 슈팅스타! 과일향과 신선한 풀 향을 내는 맛으로 다가온다 ● 슈팅스타 란? 슈팅스타는 껍질째 먹는 포도로 포도알 색은 균일하지 않고 알알이 크기가 다르고 점들이 사방으로 퍼지는 모습처럼 보인다. 그리고 마치 불꽃이 하늘에서 팡 터져 흩어지는 모습과 같아 슈팅스타라는 이름으로 부르게 되었다. 이는 국내에서 개발된 신품종 포도이다. 지베렐린과 같은 생장 조정제 처리를 하지 않아도 포도알 무게가 무려 6.0g 이 되는데, 식감도 아삭아삭 하게 씹히는 맛이 그만이다. ● 슈팅스타 재배 방법 포도알이 잘 달리는 품종이어서 송이 무게를 잘 조절해 주어야 한다. 약 400g 정도로 무게를 조절해 주어야 하는데, 그러려면 알을 잘 속아 주어야 하며, 가지마다 1~2 송이 정도 매달리게 해 주..

어렸을 적, 가까운 뒷동산에 토끼를 잡으러 다니고는 했다. 어쩌다 운이 좋은 어느 날은 한 마리 토끼를 잡은 적도 있었더랬다. 토끼는 그저 풀을 뜯어먹고사는 동물이며, 공격이나 침략은 커녕 오히려 육식성 동물들이 잡아먹기 좋은 동물들 중의 하나다. 그런데 그런 토끼와 인간이 전쟁을 하는 나라가 있다. 호주다. 호주는 아직도 토끼와 전쟁을 하고 있단다. 그것도 무려 150 년이다. 1. 원래 토끼가 없었던 나라 호주 호주 하면 캥거루가 생각날 것이다. 두발로 껑충껑충 뛰어다니는 모습이 처음 보았을 때는 그렇게도 신기했었다. 그리고 토끼는 전혀 없었던 나라였다. 그런데 이곳에 야생 토끼가 생긴 것은 1859년이 되던 해 였다. 영국에서 호주로 이주한 농장주 오스틴은 영국에서 즐기던 토끼 사냥을 호주에서 하기..

인간의 수명은 현대에 와서 크게 늘었다. 60세 환갑까지 장수하였다 하여 잔치를 열었었는데, 이제는 70을 넘어도 그렇게 늙었다 취급을 안 해준다. 그럼 이렇게 현대인의 수명이 높아진 것은 무엇 때문 일까? 1. '페니실린', '비누', '치약' 대한민국인 들의 평균 수명은 1945년을 기준으로 45세 정도로 보고 있다. 그런데 이 발명품들이 한국인들의 수명을 각각 10년씩 늘려 주었다는 주장들을 한다. 이것은 바로 '페니실린', '비누', '치약'이다. 건강하려면 우선 인체 가운데 세상과 접촉하는 눈, 손톱, 입, 코구명, 생식기 부근이 깨끗해야 한다. 이곳에 세균이 득실거리기 때문이다. 칫솔을 자주 사용하므로 입으로 들어가는 세균을 박멸하거나 예방할 수 있다. 그리하면 흔히 생길 수 있는 질병도 안생..

북한이 최근 신형 잠수함을 공개하였다. 그런데 이 잠수함이 핵잠수함이냐 아니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SLBM 10개를 탑재할 수 있는 최초의 핵 잠수함이라고 주장하면서 발표한 이 잠수함에 대해 논란이 집중된다. 1. 로미오급을 개량 미국의 전략국제 문제연구소 산하 북한 전문 매체인 '분단을 넘어'는 북한 이 공개한 잠수함이 로미오급을 개량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를 보면 10개의 미사일 발사구를 갖춘 대향 구조물이라고 짚고 있다. 그러면서 북한이 잠수함을 공개 이후 논리적으로 보여줄 다음 단계는 잠수함이 잘 작동하는 것에 있다며 이 신형 잠수함이 SLBM 발사 가능성에 무게를 싣고 있다. 다만 구체적인 시험 발사 시점은 미지수이며 신포급 잠수함의 경우 2014년 처음 포착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