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수명을 늘린 현대사회의 4대 발명품

인간의 수명은 현대에 와서 크게 늘었다.  60세 환갑까지 장수하였다 하여 잔치를 열었었는데, 이제는 70을 넘어도 그렇게 늙었다 취급을 안 해준다.  그럼 이렇게 현대인의 수명이 높아진 것은 무엇 때문 일까?   

1.  '페니실린', '비누', '치약'

대한민국인 들의 평균 수명은 1945년을 기준으로 45세 정도로 보고 있다.  그런데 이 발명품들이 한국인들의 수명을 각각 10년씩 늘려 주었다는 주장들을 한다.  이것은 바로 '페니실린', '비누', '치약'이다. 

건강하려면 우선  인체 가운데 세상과 접촉하는 눈, 손톱, 입, 코구명, 생식기 부근이 깨끗해야 한다.  이곳에 세균이 득실거리기 때문이다. 

칫솔을 자주 사용하므로 입으로 들어가는 세균을 박멸하거나 예방할 수 있다.  그리하면 흔히 생길 수 있는 질병도 안생기거니와 수명에 지장을 주는 큰 병들도 예방할 수 있다. 

 

2. 하나를 더 추가 하라면 바로 '인터넷'

인터넷 발명이 4대 장수발명품이라고 하기도 한다. 왜? 인터넷으로 모든 건강뉴스를 볼 수 있고, 스마트폰만 있으면 스스로 웬만한 질병에 대하여 알 수 있는 의사가 되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을 통한 건강 정보의 빠른 입수는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사람들에 장수할 수 있는 큰 영향을 끼친다.   

그동안 시대를 따라 존중되어 왔던 매체들, 즉 라디오 텔레비젼, 종이 신문 등등이 주류를 이루어 왔던 시대가 바뀌면서 시들해지고 이제는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3. 스마트폰 보급률 1위

대한민국은 스마트폰 보급률을 따질 때, 세계에서 1위의 국가이다.  아직도 지구촌 곳곳에는 스마트폰 보급률이 아주 낮은 국가들이 너무도 많다.   

인구가 10억이 넘는 중국과 인도의 경우에도 스마트폰 보급률을 보면 30%를 밑돌 정도로 아주 적다.   그들이 한국 수준으로 따라오려면 10여 년이 넘게 걸릴 수도 있을 것이다. 

 

4. 코로나19 장수화에 기여

코로나 이후로 전 세계 사람들은 소독하며 살아가는 청결함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고 살아가게 되었다.  그래야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글로벌 사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코로나19는 현대 사람들의 장수화에 기여한 평가를 받기도 한다. 

 

~by 푸른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