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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천재라 불리던 한국의 조대성 선수, 세계랭킹 1위인 판젠동 선수를 3 대 2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1. 탁구천재

조대성 선수는 대광고등학교에 다닐 때부터 탁구천재로 불리며 각광을 받았었다.   세계랭킹 193위인 왼손잡이 선수 조대성이 이번 아시안 게임에서 세계랭킹 1위를 만나 기적의 역전승을 거두었다. 

조 선수는 지난해 대표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하였는데, 왼쪽 팔꿈치에 부상을 당한 탓으로 최근 성적이 좋지 않았다.  그러나 팔 부상을 잘 이겨냈다. 

그리고 이번 경기에서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접전을 통해 세계랭킹 1위의 기량을 뛰어넘는 승리의 쾌거를 보여줬다. 

 

 

2. 기적의 역전승

조 선수는 판젠동 선수를 맞아 처음부터  2게임을 연패 하였다. 

판젠동 선수는 처음부터 기세로 밀어 부쳐 승기를 잡으려는 듯 내리 2게임을 이겨냈고, 5게임중에 3게임을 이기는 시합에서  거의 승리를 하는 듯 보였다. 

그리고 3게임에서  10대 10 듀스까지 이르는 접점을 이루게 되었고  결국 승리를 맞이 하였다.   

승기를 잡은 조 선수는 4게임과 5게임을 11:9, 11: 8로 밀어붙여 결국 역전승을 하였다. 

두 선수의 드라마 같은 경기에 경기 운영진 측에서도 놀라움을 전했다. 

 

 

3. 조대성 선수의 약력

조대성 선수는 어릴적 부터 스포츠에 많은 관심을 보여 다양한 종목을 경험한 바 있다고 전해진다. 

아버지와 함께 탁구장을 방문하여 탁구를 하기 시작하였는데,  중학교 시절에는 지역대표로 활약하기도 하였다.

마침내 2015년 대한민국의 탁구 국가대표팀의 일원이 되어 활동을 시작하였다.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는 단식 부문 대표로 출전을 하였으며,  2017년에는 세계탁구 선수권 대회에서 단식 부문 준우승을 차지하는 성적을 거둔다. 

 

또한 2018년 아시안 게임에서는 복식 부문에서 금메달을 차지 하였고, 2019년 세계탁구 선수권에서는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하기도 하였다.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는 단식 부문의 대표로 출전한 바 있고, 2017년 세계 탁구 선수권 대회에서 단식 부문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또한 2018년 아시안 게임에서는 복식 부문 금메달을 차지한 바 있고, 2019년  세계 탁구 선수권에서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중국, 스페인, 일본 오픈등에서 상위의 성적을 거두면서,  2021년 독을 오픈에서 단식 부문의 준우승을 차지 하게 되었다

 

~by 푸른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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