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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한 근육통, 허리 통증 단번에 싹 없애 버릴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팔이 안 올라가는 어깨 통증, 허리를 움직일 때마다 지지직 전기가 오듯 지나가는 저릿저릿함~!
근육통, 어깨통증등은 지긋지긋하게 삶을 괴롭히는 질병입니다.
이제껏 병원에 가서 물리치료나 마사지, 근육이완제를 복용하는 치료로 견뎌 왔는데, 실상 하루이틀 치료해서 좋아지기 힘듭니다. 일단은 정형외과를 통해서 뼈에 이상이 있나 확인을 해 봐야 하겠지만 뼈에 이상이 없는 상황에서도 허리 통증을 없애는 길은 너무 힘들고 어렵습니다.
그런데, 이런 통증을 치료하는데 굉장히 빠르고 놀라울 정도의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답니다. 오늘은 그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1. 통증의 주범은 "어혈~!!!"
넘어졌을때, 그 부위가 파랗게 멍이 드는 걸 보았을 것입니다. 혈액이 터지면서 뭉치는 현상을 말하는 데, 이것을 어혈이라 합니다. 어혈이라는 것은 혈액이 진흙등과 같이 뭉쳐 있는 상태를 말하는데, 실제로 만져보면 껌이 뭉쳐 있는 것 같아 수술 등과 같이 인위적인 방법을 제외하고는 뽑아내기 힘들답니다.
문제는 이헌 어혈로 인해 피가 정체되어 있으면 혈액순환이 어렵게 되어 조직들과 세포들에게 영양이 제대로 가지 않습니다. 눈으로 보이는 이런 어혈 외에도 내부적으로 생기는 혈액 속의 노폐물로 인한 어혈로 우리가 자주 쓰는 어깨, 목 허리 등에 통증을 발생시키고 불편감을 동반합니다.
2. 부항
근육을 다치거나 인대가 늘어나 손상이 생기면 압력이 높아질 수 밖에 없어지는데, 이럴 때 한의원 등에서는 부항을 써서 압력을 낮춰주는 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이때 부항치료는 건식과 습식이 있으며, 건식은 피를 빼지 않고 압력만 가해주는 방법이고 습식은 직접 피를 빼주어서 증상올 호전시키기도 합니다.
3. 사혈
습식 부항을 일반적으로 말하기도 하는데, 일반적으로 한의학적으로는 약간의 피만 빼줌으로 압력을 낮춰주는 치료를 하는 것입니다.
4. 사혈요법
일반적인 습식부항의 범위를 넘어서, 사혈침을 4~50회 자입을 하여 근육 속의 어혈을 빼 주는 요법을 말합니다.
물론 약간의 생혈(살아있는 혈액)의 손실은 어쩔 수 없지만 최대한 생혈의 손실을 막고, 어혈만을 뽑아내는 요법으로 한 번에 3~4회를 자입할 수 있는 침관, 그리고 특수한 부항기 등을 사용하여 어혈을 제거하는 요법입니다.
다만 아직은 민간요법으로 분류되어 의료행위로서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입장이라 영리 행위 등으로는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그 방법이 너무도 간단하고 쉬워서 조금만 배우면 누구나 가정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사혈침- 일반적인 의료기인 1구 침 보다는 3구 침이나 4구 침을 사용하면 자입하는 회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부항기- 어깨나 무릎, 손가락등 구부러진 곳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전문가용을 구입하는 것이 차후 유리합니다.
●주의사항- 사혈을 할 때에는 사혈방법과 부작용등 끝까지 다 숙지하고 난 다음에 시작해야 합니다. 어설피 배운 방법은 자칫 부작용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부작용- 사혈후 어지러움이나 두통, 무기력함이 올 수 있습니다. 특히 노약자나 빈혈 환자들은 조심해야 합니다. 과도한 사혈은 해롭습니다. 열흘이나 보름, 한 달의 기간을 정해서 인체가 혈액을 형성하는 만큼씩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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